천안 아파트 화재로 5명 연기흡입…담배꽁초서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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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연기 호흡으로 치료를 받은 가운데, 담배꽁초가 화재 원인으로 추청되고 있다.
30일 오후 9시쯤 충남 천안시 성환읍 A씨(50대·남)의 4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다.
집안 내부가 일부 소실됐으며, 주민들이 자력으로 대피해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대피 과정에서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날 불은 피우고 남은 담배꽁초가 알 수 없는 가연성 물질로 옮겨붙어 발화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아파트 내부에 설치된 자동 화재탐지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경보가 울렸고,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119에 신고했다.
해당 아파트는 1998년 사용 준공된 11층 건물로 당시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대상 시설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 진압 후 대피했던 주민들은 모두 귀가했고 A씨는 아파트 경로당으로 임시 대피한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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